한국은 28일(이하 현지시간) 폴란드에서 열린 2022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선수권대회 B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폴란드에 세트스코어 0-3으로 패했다.
한국은 앞서 도미니카 공화국, 튀르키예에게 연속 0-3으로 패했는데, 이번에도 한 세트도 따지 못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미들 블로커인 이주아가 팀 내 최다인 13점, 이선우가 8점을 기록했다.
한국은 29일 태국을 상대로 이번 대회 첫 승에 도전한다.
이다솜 기자(ld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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