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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조에선 포르투갈 8위로 가장 높아…우루과이 15위·가나 27위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카메룬의 경기, 벤투 감독이 전광판을 바라보고 있다. 2022.09.27. livertrent@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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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나서는 벤투호가 출전국 32개 팀 중 21위에 해당하는 전력으로 평가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30일(한국시간) 카타르월드컵 32개 출전국의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과 같은 H조에서는 포르투갈이 8위로 가장 순위가 높았고, 우루과이는 15위, 가나는 27위다.
이 매체는 "한국은 9월 A매치에서 코스타리카, 카메룬을 상대로 1승1무를 기록했다"면서도 "2002 한일월드컵 4강 이후로는 성적이 좋지 못하다"고 평가했다.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카메룬의 경기 종료 후 손흥민이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2.09.27. livertrent@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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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손흥민(토트넘)이 월드컵을 앞두고 컨디션을 올린다면 카타르에서 돌풍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총 23골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공동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은 내달 1일 아스널과의 북런던더비에서 시즌 4호골 사냥에 나선다.
파워랭킹 1위는 브라질, 2위는 벨기에, 3위는 아르헨티나, 4위는 스페인, 5위는 네덜란드 순이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엔 이란이 18위로 가장 높았다. 일본은 20위, 호주는 24위, 사우디아라비아는 29위, 개최국 카타르는 3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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