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상이 월리처를 킥으로 공격하고 있다. 광명 =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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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 광명 = 이주상기자] 30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AFC(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 20’ 68kg 계약체중 구스타보 월리처와 유주상의 경기는 유주상의 판정승으로 끝났다.
유주상의 묵직함이 돋보인 경기였다. 유주상은 힘이 실린 펀치로 월리처를 공략했다. 월리처는 주짓수와 킥복싱에서 39승 12패를 기록할 정도로 베테랑 파이터였지만, 유주상의 파워와 스피드를 당해내지는 못했다.
유주상은 월리처가 접근하면 킥으로 저지하며 공격을 차단했다. 공격은 펀치를 위주로 접근전을 통해 유효타 위주로 펼쳤다.
유주상은 이번 승리로 4연승을 기록하는 등 파죽지세를 보여줬다. 유주상은 경기 후 케이지 인터뷰에서 대회사에 타이틀전을 요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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