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동계올림픽 때 '피겨 장군'이라는 애칭을 얻은 김예림 선수가 그랑프리 시리즈 개막을 앞두고 출전한 챌린저 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달 챌린저 시리즈 첫 대회에서 국제무대 첫 우승을 차지했던 김예림 선수, 두 번째 대회에도 쾌조의 컨디션으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첫 기술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연속 점프를 완벽하게 성공한 뒤, 모든 과제를 깔끔하게 수행하는 '클린 연기'를 펼쳤습니다.
자신의 최고 기록에 육박하는 71.88점을 받아 2위를 3점 넘게 따돌리고 1위에 오르면서 두 대회 연속 우승 가능성을 키웠습니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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