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장군' 김예림, '클린 연기'로 쇼트 1위
베이징 동계올림픽 때 '피겨 장군'이라는 애칭을 얻은 김예림 선수가 그랑프리 시리즈 개막을 앞두고 출전한 챌린저 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달 챌린저 시리즈 첫 대회에서 국제무대 첫 우승을 차지했던 김예림 선수, 두 번째 대회에도 쾌조의 컨디션으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첫 기술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연속 점프를 완벽하게 성공한 뒤,
- SBS
- 2022-10-0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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