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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피트, '올림픽 데이런 2022'서 팀코리아 NFT 체험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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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300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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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운동 콘텐츠 플랫폼 전문기업 300피트가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올림픽 행사인 ‘올림픽데이런 2022’에서 팀코리아 NFT(대체 불가 토큰)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6일 행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팀코리아 NFT 체험 부스에서는 팀코리아 HOHO NFT 에어드롭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자가 팀코리아 HOHO NFT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부스도 설치된다.

참여자는 AI 동작분석 기술을 통해 스포츠 스타의 운동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릴리 T2E(LILLI T2E) 프로그램을 경험한다. 릴리 T2E는 300피트가 운동콘텐츠를 제공하고 트레이닝한 만큼 보상을 받는 T2E(Training to Earn) 서비스다. 스포츠 스타와 팬이 함께 운동하고 즐기는 웹3.0 플랫폼이다.

팀코리아 HOHO NFT는 대한민국 팀코리아 최초의 PFP NFT다. 지갑 개설 후 SNS 커뮤니티 채널 릴리T2E 디스코드에 접속하면 현장에서 바로 에어드롭을 받을 수 있다.

300피트는 디스코드를 통해 지속적으로 스포츠NFT에 관련된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스포츠NFT를 구매한 홀더들을 대상으로 국가대표 선수 참가 대회 입장 기회, 팬사인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300피트는 ‘팀코리아NFT’ 홀더 20명을 선정해 올림픽데이런 참가티켓 각 2매와 기념품을 제공한다. 대상은 국내 최대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업비트NFT를 통해 ‘팀코리아 NFT 2022’를 구매한 홀더다.

300피트 송태건 대표는 “3년 만에 개최되는 오프라인 행사에서 스포츠인들과 함께 유무형 스포츠 자산을 디지털자산으로 확대해 새로운 가치 창출과 새로운 스포츠 생태계를 위한 도약의 기반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300피트는 지난 2월 대한체육회와 함께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국가대표 선수단 NFT인 ‘팀코리아 NFT 2022’, 10월 개최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NFT를 발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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