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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선발 투수 켈리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꺾고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LG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1차전에서 키움을 6대 3으로 물리쳤습니다.
선발투수 케이시 켈리가 6이닝 2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고, 9회 마무리로 등판한 고우석이 삼진 2개를 잡으며 1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까지 PO는 총 38번 열렸고, 이 가운데 5전 3승제로 치러진 31번의 시리즈에선 1차전 승리 팀이 25번(80.6%) 한국시리즈에 올랐습니다.
준플레이오프에서 KT 위즈를 3승 2패로 따돌리고 플레이오프에 오른 키움은 결정적인 실책 4개를 쏟아내며 자멸했습니다.
두 팀의 2차전은 내일(화) 오후 6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립니다.
LG는 애덤 플럿코, 키움은 에릭 요키시를 2차전 선발 투수로 예고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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