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넷플릭스 |
넷플릭스 새 한국 시리즈 예능 '코리아 넘버원'이 11월 25일 공개된다.
28일 넷플릭스 측은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코리아 넘버원'은 유재석, 이광수, 김연경 3인이 한국의 넘버원 장인을 찾아가 체력도 정신력도 남김없이 쏟아 부으며 전통 노동을 체험하고 그날의 넘버원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 '마녀사냥' '일로 만난 사이' 등을 만든 정효민 PD가 연출을 맡았다.
이날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대한민국 넘버원 트리오의 다채로운 표정과 한국의 전통미가 깃든 문양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과연 유재석, 이광수, 김연경이 전국 곳곳에서 한국의 전통을 이어가는 장인과 만나 한 수 배우며 그 노동 속에서 어떤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쪽빛 염색, 죽방 멸치 어획, 기와 만들기 등 한국의 전통 노동을 컬러풀한 일러스트로 담아 눈길을 모은다. 각기 다른 표정으로 노동에 임하는 유재석, 이광수, 김연경의 다채로운 얼굴은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남매 케미를 자랑하는 이광수와 김연경, 그리고 그 사이에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꼬꼬마 매력을 뽐내는 유재석은 그동안 다른 프로그램에서 만나보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재석, 이광수, 김연경의 신선한 만남과 쉴 새 없이 이어지는 토크, 예측불허의 몸 개그까지 만날 수 있다.
“코리아 넘버원 아무나 되는 게 아니네요”라는 김연경의 말처럼, 고된 노동에 진심으로 임하며 그날의 '코리아 넘버원'이 되기 위해 체력도 정신력도 모두 쏟아부었다는 후문.
'코리아 넘버원'은 오는 11월 25일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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