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사진 ㅣTV조선 |
가수 송가인·이찬원·장민호 등이 ‘지금은 지방시대 영호남 화합 콘서트’에 출연한다.
12일 TV CHOSUN은 지난 10월 경북 안동에서 열린 ‘지금은 지방시대 영호남 화합 콘서트’를 녹화 방송한다.
경상북도와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남문화재단과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한 ‘지금은 지방시대 영호남 화합 콘서트’는 영호남이 지역 간의 벽을 허물고 음악으로 하나 되자는 의미로 개최, 이를 응원하기 위해 영호남의 대표 트로트 스타들이 출연한다.
전라도의 딸 송가인과 경상도의 자랑 ‘찬또배기’ 이찬원을 비롯해 ‘안동역에서’로 역주행의 신화를 쓴 진성, 트롯 특전사 박군, 개그맨 출신 가수 영기가 출연해 가을밤을 뜨겁게 달군다.
또한 ‘미스트롯2’의 김의영, 은가은, 김태연, 별사랑과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창근과 이솔로몬의 무대까지 만나볼 수 있다.
진행은 장민호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황수경이 맡아 케미를 선보인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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