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도하(카타르), 송경택 기자] 2022 카타르월드컵은 도하를 중심으로 반경 30km 내 8개 경기장이 모여 있다. 도시 국가 카타르의 성격이 그대로 나온 것이다.
의도치 않게(?) 이점을 보는 팀들이 있다. 웨일즈와 호주 그리고 대한민국이다. 세 팀은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한 경기장에서 치른다.
웨일즈는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 호주는 알 자누브 스타디움, 한국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비교적 안정감을 느끼며 경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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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자는 대표팀이 카타르에 입성하기 전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 미리 다녀왔다. 경기장에 들어가 보기는 어려웠지만, 입국 허가 시 발급받는 '하야(HAYAA) 카드'를 활용해 카타르가 제공하는 다양한 제도를 먼저 경험했다.
지하철 무료 탑승부터 경기장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등 다양한 사항을 확인했다.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 가는 과정은 영상으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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