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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월드컵] 유럽파도 본격 합류…벤투호 '회복 집중' 현지 첫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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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부상 김진수, 팀과 함께 그라운드 훈련…새벽 도착 황희찬은 실내 회복



(도하=연합뉴스) 최송아 장보인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이 역대 두 번째 '원정 월드컵 16강' 도전의 무대가 될 카타르에서 첫 훈련에 돌입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 대표팀은 14일 오후(현지시간)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카타르 입성 후 첫 담금질에 나섰다.

현지시간 14일 오전 4시 45분께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에 착륙한 지 약 12시간이 지난 오후 5시부터 1시간가량 훈련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