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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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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토' 측 "코로나 확진 태연, 18일 녹화 불참…대타 미정"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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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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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가수 태연이 코로나19 확진으로 '놀라운 토요일' 녹화에 불참한다.

    15일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번주 녹화에 태연이 불참한다"라고 밝혔다. 대타 출연자와 관련해서는 정해진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태연이 1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실시한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 결과가 나와 금일 오전에 곧바로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태연은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출연 중이다. '놀라운 토요일'은 격주 금요일에 녹화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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