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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영상] 벤투호 카타르 첫 훈련 뜨거웠다…밝은 표정으로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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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출전을 앞둔 한국 축구 대표팀은 H조 팀 중 가장 먼저 현지에 도착해 담금질을 시작했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4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결전지인 카타르 도하에 입성했는데요.

한국시간으로 24일 오후 10시에 열릴 우루과이와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열흘 남긴 시점에서 입국 당일부터 현지 적응 훈련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