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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월드컵] '캡틴' 손흥민까지 합류한 벤투호, 완전체로 담금질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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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파 8명 모두 카타르에…최종 엔트리 26명+예비 멤버 오현규까지



(도하=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주장' 손흥민(30·토트넘)의 합류로 모든 퍼즐이 맞춰진 벤투호는 이제 마지막 담금질에 박차를 가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6일(현지시간) 마침내 카타르에서 완전체가 됐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든 26명 중 손흥민이 이날 새벽 마지막으로 대표팀에 들어오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