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감독 등과 인사…선수들과 단체 사진도
[도하(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19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에 위치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를 찾아 기념촬영하고 있다. 정국은 이날 카타르 월드컵 개막전에 앞서 열리는 공식 개회식 무대에 올라 공식 사운드트랙인 '드리머스'(Dreamers)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2.1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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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카타르)=뉴시스]박지혁 기자 =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스타 BTS의 정국과 손흥민(토트넘)이 만났다.
20일(현지시간)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정국은 전날 카타르 도하의 축구대표팀 훈련장을 깜짝 방문했다.
훈련을 앞두고 찾아 약 5분가량 가벼운 인사를 나눴고, 단체사진 촬영을 하며 선수단에 힘을 불어넣었다.
[도하(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19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에 위치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를 찾아 파울루 벤투 감독과 인사하고 있다. 정국은 이날 카타르 월드컵 개막전에 앞서 열리는 공식 개회식 무대에 올라 공식 사운드트랙인 '드리머스'(Dreamers)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2.1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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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2022 카타르월드컵 공식 개막식 행사 무대에 오른다. 공식 사운드트랙인 '드리머스'(Dreamers)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 코칭스태프와 반갑게 악수를 나누며 인사한 정국은 손흥민을 비롯한 선수단과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도하(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19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에 위치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를 찾아 선수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정국은 이날 카타르 월드컵 개막전에 앞서 열리는 공식 개회식 무대에 올라 공식 사운드트랙인 '드리머스'(Dreamers)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2.1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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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정국은 한가운데에서 유니폼을 나란히 들고 포즈를 취했다. 협회는 감사의 뜻으로 유니폼 상의를 선물했다.
정국은 "선수들이 안 다쳤으면 좋겠다. 저 뿐만 아니라 우리 멤버들과 모든 국민들이 다 응원하고 있으니까 힘내서 원하는 결과를 얻으셨으면 좋겠다"며 "저도 내일 무대를 앞두고 있다. 선수들을 생각하면서 무대를 열심히 하겠다. 다치지 마시고 파이팅"이라는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도하(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19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에 위치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를 찾아 기념촬영하고 있다. 정국은 이날 카타르 월드컵 개막전에 앞서 열리는 공식 개회식 무대에 올라 공식 사운드트랙인 '드리머스'(Dreamers)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2.1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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