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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이슈 배구 황제 김연경

[단독] '외교관 딸' 고성희, 오늘(20일)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김연경·강승현 '축복'(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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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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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김채연 기자] 배우 고성희가 오늘(20일) 유부녀가 됐다.

20일 OSEN 취재 결과 고성희는 이날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치렀다. 예식은 연예인이 아닌 신랑을 배려해 비공개로 치러졌다.(20일 OSEN 단독)

이날 결혼식에 참석한 고성희의 지인들은 신부 대기실을 찾아 함께 사진을 찍고, 축하를 나눴다.특히 하객으로는 모델 겸 배우 강승현과 배구선수 김연경이 참석해 시선이 집중됐다.

앞서 고성희는 지난 3월에도 강승현, 김연경과 함께 모임을 가진 뒤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각자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음에도 친분을 이어간 이들은 고성희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하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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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희의 결혼 소식과 함께 예비신랑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됐으나, 지난달 소속사 측은 OSEN에 "고성희의 결혼 상대는 일반인 남성 분이다. 배려 차원에서 개인 신상 정보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공식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고성희 역시 상대를 배려해 조용히 결혼을 준비했으며,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고성희는 2014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해, 드라마 ‘마더’,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 지니TV 오리지널 ‘가우스전자’에서 차나래 역을 맡으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monamie@osen.co.kr, cykim@osen.co.kr

[사진] 고성희 지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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