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제공=포켓돌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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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가수 송가인이 여전한 팬사랑을 드러냈다.
송가인은 22일 오전에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송가인은 '준비된 가수의 이유 있는 성공!'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하던 중 전국투어 콘서트에 대해 언급했다. 두 시간이 넘는 공연을 게스트 없이 홀로 가득 채우는 것으로 유명한 송가인은 "두 시간 반 동안 혼자 노래하면 목이 괜찮냐"는 MC의 질문에 "콘서트에서 총 24곡 정도 무대를 하는데 국악으로 훈련이 되어 가능한 것 같다. 사실 더 오래 하고 싶었는데 2시간 반 안에 줄여서 넣느라 힘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혼자 2시간 반 동안 무대를 꽉 채우는 게 힘들 수 있지만 저를 보러 와 주시는 어머님, 아버님, 할머님, 할아버님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게 제 완창 비결이다"라고 전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과시했다.
송가인은 오는 26일과 27일 이틀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2 송가인 전국투어 연가' 광주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하며, 다음 달 17일과 18일 경희대학교에서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열어 공연 열기를 이어 나간다.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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