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벤투호 응원 상품 전용 매장 연다 |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대한축구협회는 벤투호의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가 펼쳐지는 24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응원 용품 전용 매장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파미에스테이션에 개장하는 '플레이 KFA 스토어'에서는 대표팀 응원 상품 총 120개가 판매된다.
역대 월드컵 기간 중 응원 용품 전문 매장이 별도로 마련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협회는 전했다.
매장에는 손흥민, 김민재 등 벤투호 주축 선수들의 이름이 새겨진 머플러, 휴대폰에 부착하는 액세서리, 선수 이름이 적힌 배지, 응원봉 등 다양한 상품이 마련돼 있다.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벤투호의 경기 일인 24일, 28일, 다음 달 4일에 매장을 방문해 3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한 고객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대표팀 유니폼 레플리카(모방품), 머플러 등 10개 품목이 경품으로 준비돼 있다.
[그래픽]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전력 분석 |
pual0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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