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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비투비 서은광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23일) 오전 서은광은 목에 이상을 느껴 선제 차원에서 병원을 찾아 PCR 검사를 진행하였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서은광은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한 상태다. 앞서 서은광은 지난 2월에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은광은 현재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에서 유다 역할을 맡고 있다.
비투비는 다음 달 30~31일, 2023년 1월 1일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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