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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코미디언 유재석이 배우 이광수의 속옷 사이즈를 폭로했다.
26일,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유재석 이광수 김연경의 대놓고 하는 앞담화 | 코리아 넘버원 | 넷플릭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제작진 측은 "유재석이 들은 이광수의 연예계 소문은 과연?"이라고 영상설명을 달아 기대감을 높였다. 영상 속 이들은 돌아가며 질문을 받았고 질문의 주인공과는 격리된 채로 대답했다.
질문의 주인공은 헤드폰을 써 남은 둘의 대화를 못 듣지만 앞에 놓인 고삼차를 마시면 대화를 들을 수 있었다. 먼저 "촬영 중 이광수와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김연경은 "의도치 않게 광수 오빠 팬티를 봤다"라고 대답했다.
유재석은 "광수가 키가 190cm가 넘고 발 사이즈가 290mm인데 속옷을 M을 입는다"라고 폭로하며 거들었다. 그러면서 "저도 L을 입거든요? 근데 왜 광수는 M을 입을까. 광수가 골반이 좀 작긴 하다"라며 앞담화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넷플릭스 코리아' 영상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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