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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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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스펠맨에게 제재금 100만원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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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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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재정위원회 결과가 나왔다.

KBL(한국프로농구연맹)은 28일 아침 10시 논현동 KBL센터에서 제28기 제3차 재정위원회를 열었다. 안양 KGC의 외국선수 오마리 스펠맨에 대한 징계를 논의하기 위해서였다.

스펠맨은 지난 20일 KGC-창원 LG 경기에서 비신사적인 행위를 했다. 경기 종료 2분 47초 전 심판 판정에 거칠게 항의했다. 결국 테크니컬 파울 2개로 퇴장당했다.

재정위원회를 연 KBL은 "스펠맨에게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했다"고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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