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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수비 와르르' 벤투호, 가나에 충격패...16강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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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대표팀이 가나와 조별리그 2차전에서 다섯 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충격적 패배를 당했습니다.

조규성이 연속골을 넣었지만 허술한 수비로 세 골을 헌납하며 16강행이 힘들게 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서봉국 기자!

후반 조규성이 동점까지 만들었던 벤투호, 개인 기량의 격차를 극복하지 못했죠?

[기자]
대표팀은 초반 주도권을 쥐고 여러 번 코너킥 기회를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