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를 선보이고 있는 송일국은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앞서 송일국은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삼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뒤로는 배우 일이 뜸해지는 등 기나 긴 공백기를 보내야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송일국은 "대한, 민국, 만세 아빠 이미지가 강해서 날 불러주지 않는 것 같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후 대박 나지 않았나. 그 덕에 공백기 동안 먹고 사는데 지장은 없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브로드웨이 42번가'는 1930년대 경제대공황 시기 뉴욕 브로드웨이를 배경으로 스타를 꿈꾸는 코러스 걸 페기와 연출가 줄리안, 한물간 프리마돈나 도로시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송일국은 극 중 브로드웨이 최고의 연출가 최고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카리스마있고 냉철한 판단을 내리는 강한 리더 줄리안 마쉬 역을 맡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