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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월드컵] 한국 축구 '한계' 넓힌 벤투호…연속 멀티 골·평균 1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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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공격포인트 공동 1위로…황희찬은 교체 투입돼 최단 시간 골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벤투호가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포르투갈을 꺾고 16강에 오르면서 한국 축구도 2가지 '한계'를 넘었다.

3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벤투호가 이날 오전 조별리그 H조 3차전에서 포르투갈을 2-1로 물리치면서 한국 축구는 월드컵 무대에서 득점과 관련된 2개 기록을 세웠다.

2-3으로 진 2차전 가나와 경기에 이어 포르투갈전에서도 2골을 넣어 최초로 월드컵 무대에서 2경기 연속 멀티 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