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권을 획득한 김예림은 5위에 그쳤다. (MHN스포츠 의정부, 성대우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남자 싱글에선 차준환(21·고려대)이 TES 54.85점, PCS 46.51점, 총점 101.36점의 높은 점수를 받으며 이변 없이 1위에 올랐다.
그는 필살기인 쿼드러플 살코를 클린 처리한 뒤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실수 없이 뛰었고, 플라잉 카멜 스핀에서 레벨 4를 받았다.
트리플 악셀까지 클린 처리한 차준환은 체인지 풋 싯 스핀, 스텝 시퀀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을 모두 레벨 4로 연기했다.
최종 순위가 나오는 프리스케이팅은 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상위 3위까지 선수는 2023 ISU 사대륙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한다.
아울러 차기 시즌 국가대표는 이번 대회 점수와 내년 1월에 열리는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 2차전 성적을 합산해 결정한다.
<저작권자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