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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이슈 연예인 사생활 논란

엑소 찬열 "항상 USB 들고 다녀…없으면 불안" (하퍼스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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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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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엑소 찬열이 USB를 항상 지니고 다니는 이유를 밝혔다.

최근 하퍼스 바자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찬열의 가방 속 가방 속 가방 속에는 어떤 아이템이 들어있을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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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옆 주머니에서 안경을 꺼낸 찬열은 "블루 라이트 차단과 시력 보호, 멀리 있는 게 잘 안 보일 때 안경을 쓰면 잘 보인다. 영화를 볼 때나 작업 할 때 주로 안경을 쓰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백팩에서 작은 가방을 꺼내며 찬열은 "요즘 날씨가 한창 따뜻했어서 바이크를 타다 보니까 이 가방을 들고 다녔다. 근데 여기에 노트북이 안 들어간다. 짐을 옮기기 귀찮아서 백팩에다가 이 가방을 넣어 다닌다"고 설명했다.

작은 가방에는 사원증, 가글, 립밤, USB가 담겼다. 찬열은 "레이든이라는 친한 DJ 형이 있다. 작업도 같이 많이 하고, 형한테 디제잉도 배웠더. 언제 어떤 상황에서든 DJ들은 항상 USB를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 가르침을 받고 항상 갖고 다닌다. 없으면 불안하다"라고 설명했다.

군 전역 후 2023년 계획을 묻자 찬열은 "공연을 좀 하고 싶다. 엑소 콘서트도 하고 싶고 솔로 앨범도 만들고 싶다"고 답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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