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슈 프로농구 KBL

이대헌 23득점…프로농구 가스공사, DB 꺾고 6위 도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가스공사 이대헌(오른쪽)과 머피 할로웨이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원주 DB를 꺾고 6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가스공사는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DB를 77대 72로 물리쳤습니다.

이대헌이 올 시즌 자신의 한 경기 최다인 23점(5리바운드)을 터뜨리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공동 7위 간 대결에서 승리한 가스공사는 8승 10패가 돼 6위로 올라섰습니다.

이틀 전 창원 LG에 져 4연승 행진을 멈췄지만, 곧바로 분위기를 추슬렀습니다.

지난해 창단 이후 DB를 상대로 8전 전승을 거두며 '천적'임을 재확인했습니다.

반면, 최근 2연패를 당한 DB는 7승 11패로 전주 KCC와 공동 8위가 됐습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 SBS 카타르 2022, 다시 뜨겁게!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