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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환혼2’ 이재욱, 진요원에 갇힌 고윤정과 첫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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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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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이 고윤정과 처음으로 만났다.

10일 방송된 tvN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장욱(이재욱)은 환혼인을 쫓아 진요원으로 숨어들어갔다. 환혼인을 없앤 장욱은 결계로 가둬놓은 숨겨진 공간으로 들어갔다.

그곳에 갇혀 있던 여인(고윤정)을 만난 장욱은 “넌 뭐야. 여기 감옥이냐”고 물었다. 여인은 감옥이 아니라며 되려 장욱에게 어떻게 들어왔냐고 물었다.

특히 그녀는 장욱의 옷깃을 잡으며 “같이 나가자”라고 말했다. 장욱은 그녀에게 떨어질 것을 말하며 “내가 이 정도 거리에 사람을 두는 게 익숙하지 않아”라고 차갑게 굴었다.

여인은 장욱의 안에 든 얼음돌을 보고 “예쁜 돌을 갖고 있네. 너 하늘의 천기를 품고 있구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은 세상의 기운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장욱은 여인이 만들어놓은 비밀 구멍으로 밖을 빠져나갔다. 이어 황급히 달려온 진초연(아린)이 여인에게 “언니”라고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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