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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윈터 피겨 아카데미 인재육성반 시작
[서울=뉴시스] 2022 플레이윈터 피겨 아카데미 포스터. (사진 = 2018 평창기념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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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피겨여왕' 김연아(32)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산을 계승하는 아카데미에서 꿈나무 선수들을 지도한다.
2018 평창기념재단은 김연아와 브레이킹 국가대표 김예리, 양태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기술심판, 전 일본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스즈키 아키코 등이 '플레이 윈터 피겨스케이팅 아카데미 인재육성반' 강사로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아카데미 인재육성반은 17일 시작해 3개월 동안 강릉하키센터에서 진행된다.
김연아는 피겨스케이팅 1~4급을 보유한 피겨 꿈나무 선수들을 대상으로 스케이팅, 스핀의 기초를 가르친다.
해당 수업에서 김예리는 지상 프로그램 강사로 참여해 댄스 수업을 실시한다.
김연아는 내년 2월 20~23일 열리는 5~8급 선수 대상 인재육성 마스터반 선수들에게 스케이팅 기술과 스핀, 안무 구사력을 집중적으로 지도한다. 해당 교육에는 김연아의 현역 시절 안무가를 맡았던 데이비드 윌슨(캐나다)이 함께한다.
플레이윈터 스포츠아카데미는 동계스포츠 활성화와 비인기 동계종목 선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전문적인 강습을 제공하는 평창동계올림픽 핵심 레거시 사업이다.
해당 행사는 지난해부터 시작됐고, 김연아는 매년 강사로 참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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