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캡쳐 |
2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2회에는 슈퍼주니어 성민이 출연, '트롯 주니어' 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18년차 대선배 성민의 등장에 심사위원석에 있던 강다니엘과 이홍기 모두 당황했다.
성민은 "공백기를 갖게 되면서 정신적으로 힘들었다, 제가 이렇게 쉬다가 노래를 못하게 될까봐 걱정이 됐었다" 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그는 "연예인보다는 가수가 꿈"이라며 노래에 대한 진정성을 어필했다.
성민은 '한 잔의 인생'을 불렀으나, 11불을 획득하는 데 그쳤다. 특히, 경연 전 그에게 응원을 전했던 이홍기마저 부저를 누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홍기는 "여유도 있고 컨셉도 확실하신데, 노래하시는 게 불안해 보였다" 며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이에 성민은 납득하는 듯 고개를 끄떡이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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