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연경이 DNA 검사를 받았다.
배구선수 김연경의 채널에는 지난 30일 '고등어 구이 먹방하다 썰대방출'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 김연경은 DNA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고, 허리둘레 클 가능성을 진단 받았다.
이에 김연경은 "서른 살이 넘어가니까 확실히 이 복부에 없던 쓸데없는 그런 살들이 조금씩 올라오는 느낌이야"라고 털어놨다.
이어 "서른 넘으면 이게 조금씩 생기더라. 이게 희한하더라"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연경은 "20살 때만 해도 복근이 선명했는데, 지금은 한 위쪽에가 약간 살짝 슬며시 있구 뭐 밑에쪽은 잃은지가 오래다. 복부가 조금 위험해"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김연경은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을 봤다며 "아르헨티나를 응원하게 되더라. 메시를 너무 좋아한다. 스토리가 너무 좋다"며 "하나 타이틀만 있으면 모든 걸 가진 선수라 응원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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