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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이슈 박항서의 베트남

    신태용의 인도네시아 미쓰비시컵 4강行, 박항서와 격돌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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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투데이

    신태용 감독. /EPA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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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한국 국가대표 감독 출신인 신태용 감독이 인도네시아를 이끌고 '동남아시아 월드컵'으로 통하는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일렉트릭컵(미쓰비시컵)에서 순항하고 있다. 그러나 신 감독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신 감독은 2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끝난 2022 미쓰비시컵 조별리그 A조 필피핀과 최종 4차전을 인도네시아의 2-1 승리로 이끌었다.

    이로써 인도네시아는 조별리그 4경기 3승 1무로 승점 10이 되며 A조 2위에 올랐다. 조 1위 태국(골 득실 +11)과 승점이 같지만 골 득실에서 뒤진 2위로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경기 후 신 감독은 기쁜 기색을 내비치지 않았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경기에 만족하지 못해서 상당히 기분이 안 좋다"며 "매 경기 결정력을 살려 기회를 마무리해줘야 한다고 누누이 강조하며 연습했는데 골을 넣지 못해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 감독은 4강 파트너로 박항서 감독이 지휘하는 베트남을 염두에 두고 있다. 6일과 9일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될 준결승전에서 인도네시아와 격돌할 B조 1위는 베트남이 유력하다.

    신 감독은 "거의 베트남과 맞붙는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이제부터는 준결승전 준비를 잘하겠다"고 전의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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