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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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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트롯2', 매운맛 심사평 부활하나…주영훈·박선주 마스터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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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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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마스터 군단에 주영훈과 박선주가 합류했다.

    3일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측은 "최근 녹화에서 작곡가 주영훈, 가수 겸 프로듀서 박선주를 새로운 마스터로 투입했다"고 밝혔다.

    자타공인 가요계 최고의 작곡가 중 한 명인 주영훈은 풍부한 감성과 날카로운 감각을 겸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의 음악성을 세밀하게 평가하는 심사평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박선주는 '미스트롯'&'미스터트롯' 시리즈에서 쓴소리 심사평을 쏟아내며 시청자들에게는 공감을, 참가자들에게는 한 단계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해준 경력이 있어 기대를 모은다.

    '미스터르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지난 2회 동안 날카로운 심사를 하는 마스터가 없어 재미가 떨어진다는 평이 있었다. 주영훈과 박선주의 합류가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최고 시청률 20.8%를 돌파하며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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