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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한국프로농구연맹)은 4일 2022-2023시즌 SKT 에이닷 프로농구 3라운드 MVP를 발표했다. MVP 투표에서 전성현이 총 유효 투표수 91표 중 61표를 획득하며 허웅을 제치고 3라운드 MVP에 올랐다.
전성현의 올 시즌 기량은 압도적이다. 특히 3라운드에선 평균 25.7득점으로 국내선수 1위에 외국선수가지 포함하더라도 득점 전체 2위를 기록 중이다.
경기당 3점슛은 무려 5.4개를 넣었다. 리그 1위다. KBL 최고 슈터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전성현은 데뷔 후 개인통산 두 번째 MVP에 올랐다. KBL은 전성현에게 라운드 MVP 기념 트로피와 2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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