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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감독 · 김연경 결장에도…흥국생명, 거침없이 4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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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흥국생명이 감독과 김연경의 결장에도 기업은행을 꺾고 거침없이 4연승을 달렸습니다.

김연경이 장염 후유증으로 올 시즌 처음 결장한 가운데 새로ㄱ 선임된 김기중 감독도 아직 내부 절차가 남아 합류하지 못했지만, 흥국생명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아버지가 보는 앞에서 주포 옐레나가 양 팀 최다 28점을 몰아치며 날아올랐고 김연경 대신 출전한 김다은 선수가 19점을 올리며 공백을 훌륭히 메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