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 한국관광공사 로고 |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 강원도와 오는 19일 용평리조트[070960] 야외무대에서 '2023 윈터코리아페스티벌 데이'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년 앞으로 다가온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광공사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홍보부스를 꾸려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고 한국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K푸드 트럭과 한국 전통놀이 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윈터코리아페스티벌 데이와 연계해 동계스포츠 관광 상품으로 방한 관광객 300여명을 모집했다. 오는 3월까지 방한 관광객 4천여명을 유치하는 게 목표다.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마스코트와 주제가도 발표된다. 홍보대사인 김연아도 참석해 선수들을 응원한다.
또 한국 최초 브레이킹 국가대표 김예리 선수를 두 번째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조용만 문체부 2차관은 "동계스포츠는 한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안겨줄 것"이라며 "'윈터코리아페스티벌 데이'가 그런 즐거움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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