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이슈 세계와 손잡는 K팝

방탄소년단 뷔, 네한 95주 연속 1위...K팝 남성 아이돌 '비주얼킹' 등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김순신 기자]
텐아시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방탄소년단(BTS) 뷔가 일본에서 주요 투표들을 휩쓸며 태태랜드의 명성을 빛냈다.

일본 언론 PR Times, 아시아 최대 음악 전문 웹 iFLYER, FNN, Music Man 등 수많은 일본 미디어들이 “만화를 뚫고 나온 것 같은 K팝 남성 아이돌 '비주얼킹'” 투표에서 뷔가 1위에 선정되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2022년 12월 12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이 투표에서 뷔는 12명의 K팝 아이돌 비주얼 멤버 후보 중 2,520표를 획득하여 67.02%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매체는 “1위를 차지한 뷔는 BTS에서도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멤버다. 조각처럼 아름다운 비주얼은 해외 언론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며 뷔의 다양한 비주얼 관련 업적들을 소개했다.

뷔는 2017년 TC Candler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위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2022년 5월 해외 미디어 플랫폼 스페셜 어워즈(Special Awards)의 ‘2022년 세계 최고 미남, 미녀’ 1위 등 다양한 비주얼에 관한 타이틀로 독보적인 기록을 남기고 있다고 전했다.
텐아시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뷔의 눈은 많은 남성이 동경하지만 수술로 만들기는 어렵다"고 극찬했던 한국의 성형외과 전문의 인터뷰와 JTBC ‘아이돌 룸’의 '현역 아이돌이 뽑은 실물 미남 아이돌' 1위 기록 등을 소개하며, 뷔의 비주얼은 아이돌계에서도 특별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고 전했다.

뷔를 이어 2위를 차지한 K팝 아이돌은 ENHYPEN의 성훈, 이어 ASTRO의 차은우, Stray Kids 현진, SEVENTEEN 정한 등이 각각 3, 4, 5위를 차지했다.

뷔는 이외에도 일본에서 진행되고 있는 각종 인기 랭킹을 싹쓸이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1월 16일부터 22일까지 'K-board'의 K팝 꽃미남 아이돌 투표에서 뷔는 2,860표를 받아 51주 연속으로 1위에 올랐으며, K팝 아이돌 랭킹과 오디션 정보를 다루는 '케이팝 주스'(KPOP JUICE)에서 진행된 인기투표에서 전 기간에 걸쳐 1위를 차지했다.

같은 주간 아이돌 랭킹 사이트 '네한'에서 실시한 'K-팝 남자 아이돌 랭킹' 투표에서 뷔는 1만 9836표로 95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 배우 인기 랭킹 사이트 '비한(美韓)'의 '20대 한국 배우' 랭킹에서도 1만 5873표를 받으며 91주 연속 1위를 기록, 일본에서의 신드롬급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