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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이슈 배구 황제 김연경

김연경-레오 MVP, 이다현-신영석 세리머니상[V리그 올스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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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팬투표 1위를 차지한 남자부 신영석과 여자부 김연경이 올스타전 경기에 앞서 ‘올스타 최다 팬투표 상’을 수상하고 있다. 김연경이 팬들의 응원문구를 쳐다보고 있다.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전이 2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동계 스포츠팬들의 뜨거운 열기와 함께 화려한 막을 올렸다. 남자부와 여자부가 1,2세트씩 나눠서 M-스타와 Z-스타로 나눠 한판 승부를 벌인 가운데 경기 중간 준간 선수들의 끼를 한껏 내뿜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체육관을 찾은 팬들에게 또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2023.1.29.인천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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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인천=정다워기자] 김연경(흥국생명)과 레오(OK금융그룹)이 V리그 올스타전 MVP에 선정됐다.

2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V리그 올스타전에서 김연경과 레오가 각각 여자부, 남자부 MVP로 꼽혔다. 김연경은 총 19표를 획득해 엘라지벳(8표), 이다현(2표) 등을 따돌리고 투표 1위에 올랐다. 레오는 15표로 11표를 받은 신영석에 앞섰다.

세리머니상 수상자로는 이다현과 신영석이 선정됐다. 이다현은 14표를 받아 권민지(10표)를 4표 차로 따돌렸다. 신영석은 22표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스파이크 퀸으로는 89㎞를 기록한 엘리자벳과 117㎞를 찍은 이크바이리가 차지했다.

첫 선을 보인 베스트 리베로 부문 경쟁에서는 최효서가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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