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트롯맨들이 본선 3차 메들리 팀 미션에 나선다.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벼랑 끝 명승부, 데스매치의 대장정을 마치고 본선 3차 메들리 팀 미션에 돌입한다. 1대 1 데스매치에서 탄생한 승자들을 다시 한번 짚어본다.
◇ 15:0, '반박 불가' 트롯 강자들... 마스터 표심 사로잡고 팬심까지 강타!
'부동의 인기남' 박서진을 꺾고 2주 연속 응원 투표 1위의 기염을 토하고 있는 '마성의 중년' 김용필은 '미스터트롯2' 흥, 끼, 리액션의 아이콘 하동근과의 대결에서 올하트로 승리했다.
남진의 '나야 나'로 치명미 넘치는 무대를 장식한 '호떡집 꽃대디' 이하준은 "오늘만큼은 아빠가 아닌 섹시한 남자 이하준을 보여주겠다"며 섹시 포텐을 터트렸다.
24살 차 두 바퀴 띠동갑 빅매치로 폭풍 기대를 모았던 '10살 감성 거인' 황민호와 '트롯 짐승돌' 박건우의 죽음의 대결에서는 '인생 2회차' 황민호가 '천년바위'의 정답을 보여줬다는 극찬을 끌어내며 승리를 거뒀다.
◇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창과 방패'의 대결! 단 한 표로 승자와 패자 가른 세기의 명승부!
'미리 보는 결승전'으로 폭발적인 기대를 모았던 진욱과 박지현의 진(眞) vs 진(眞) 끝장 승부는 박지현이 8:7 한 표 차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찐 대결'이라는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박지현은 팬들의 설렘지수를높ㅇㅆ다.
데스매치에서 대활약을 펼친 '하트 사냥꾼'들은 이제 본선 3차전 메들리 팀 미션에 돌입, 각자 팀에 속해 무대를 이끌 예정이다.
사진=TV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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