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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마크·아린, 빠르게 열애설 부인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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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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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마크와 오마이걸 아린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를 부인했다.

마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아린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역시 “사실무근”이라며 “논란이 된 사진은 아린님 가족여행 중에 아버지가 찍어주신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온라인상에서는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동창인 두 사람이 친분을 이어오던 중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설이 제기됐다. 특히 두 사람의 SNS 프로필 사진이 합쳐졌을 때 뽀뽀하는 모습이라는 주장이 나오며 럽스타그램 의혹이 불거졌다.

하지만 마크와 아린의 소속사는 빠르게 반박,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한편 마크는 지난 1월 전 세계 70만 관객을 만난 NCT 127 두 번째 월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근에는 신곡 ‘Ay-Yo’로 컴백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린은 지난달 8일 종영한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활약했다.

황지혜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마크, 아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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