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1 (토)

故 배우 장진영 부친 장길남 계암장학회 이사장 별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故 배우 장진영 부친 장길남 계암장학회 이사장 별세

고 장진영 씨의 부친 장길남 계암장학회 이사장이 오늘(17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인은 어제(16일) 전북 임실군 운암면에 있는 '장진영 기념관'에 다녀오던 길에 발을 헛디디며 넘어져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35년 광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전주에서 폐수처리용품 업체인 '삼화화학'을 운영했으며, 장진영 씨가 37세 때 위암으로 세상을 떠난 뒤 딸의 아호를 따 장학회를 설립하고 장학사업을 벌였습니다.

빈소는 전주시민장례문화원에 마련됐고, 발인을 거쳐 딸이 잠든 임실군 운암면 선영으로 향할 예정입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장진영 #장길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