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일타 스캔들이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쇼(비영어) 5위에 랭크됐다.
‘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반찬가게 사장 ‘남행선(전도연)’과 수학 일타 강사 ‘최치열(정경호)’의 로맨스를 그리는 이야기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tvN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넷플릭스에서 제공하는 Global TOP 10(top10.netflix.com)에 따르면 ‘일타 스캔들(영제: Crash Course in Romance)’은 1월 30일부터 2월 5일까지 TV(Non-English) 부문 5위에 올랐다. 해당 기간동안 글로벌 시청자들은 1천5백5십5만시간 동안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TV 시청률도 높다. 지난 주 방영한 8화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3.6%, 최고 14.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스튜디오드래곤 관계자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많은 시청자분들이 드라마를 즐겨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며, 끝까지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스튜디오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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