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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 모두 차지한 여자 피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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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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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뉴스1) = 이해인(왼쪽)과 김예림이 10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열린 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부 경기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해 태극기를 펼쳐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 선수가 4대륙 선수권 여자 피겨 싱글에서 금메달을 딴 건 지난 2009년 김연아 이후 14년 만이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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