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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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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X서현진, 넷플릭스 '트렁크'로 만날까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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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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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공유와 서현진이 넷플릭스 새 드라마 '트렁크'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20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OSEN에 "공유, 서현진 배우가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트렁크'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트렁크'는 김려령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 삼아 드라마로 각색되는 작품이다. 김려령 작가는 과거 영화로 만들어지며 호평받은 소설 '완득이'로도 호평받은 바 있다.

드라마는 원하는 배우자와의 결혼생활을 세팅해주는 기간제 결혼 서비스 에이전시 NM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룰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들의 블루스',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괜찮아, 사랑이야', '라이브' 등을 연출한 김규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화랑'의 박은영 작가가 대본을 쓴다.

이 가운데 공유와 서현진이 남여 주인공을 맡아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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