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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김연경 "은퇴 이야기 그만…우승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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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배구 스타 김연경이 최근 불거진 은퇴설에 대한 입장을 내놨습니다. 일단 은퇴 이야기는 접고, 팀의 우승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은퇴 고민을 털어놨던 김연경은, 아본단자 신임 감독의 데뷔전에서 전성기 못지않은 기량을 뽐냈습니다.

강력한 스파이크와 연이은 서브 득점으로 18점을 몰아쳐, 튀르키예 시절 이후 6년 만에 다시 만난 스승에게 한국 데뷔전 승리를 선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