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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YTN에 따르면 경북 경산경찰서는 지난 17일 마약 투약 혐의로 25세 래퍼 A씨를 입건하고 모발과 소변 검사를 진행했다. A씨는 엠넷 '고등래퍼'와 '쇼미더머니'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측은 누군가의 신고로 조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으며, 마약 종류를 비롯한 자세한 사항은 수사 중이어서 확인해 주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앞서 '고등래퍼2', '쇼미더머니777', '쇼미더머니8'에 출연했던 래퍼 윤병호(불리 다 바스타드)가 마약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가운데, 또 한 번 동일 프로그램 출연자의 마약 혐의 소식이 전해져 힙합 팬들에게 충격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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