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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부산, 최고 높이 전망대 부산엑스더스카이와 스폰서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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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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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부산 아이파크
[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부산엑스더스카이와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은 지난 17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부산엑스더스카이에서 박종우·라마스, 부산엑스더스카이 이상화 점장, 곽석환 차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스폰서십 협약식을 진행했다.

부산엑스더스카이는 국내 두 번째 높이(411.6m)인 해운대 엘시티 랜드마크타워에 위치하고 있는 전망대다. 해운대의 오션뷰와 부산의 화려한 시티뷰를 전망할 수 있다.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부산엑스더스카이 내부와 바깥 전망을 구경한 박종우와 라마스도 시설과 경관을 보며 감탄을 자아냈다.

라마스는 “부산엑스더스카이에서 바라본 부산 바다가 너무 아름답다. 바다를 내려다보며 마시는 커피도 더 맛있는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장에 방문한 팬들에게 부산엑스더스카이 입장권을 경품으로 증정하고, 상호 홍보에 앞장서기로 했다.

부산은 “부산 최고 높이의 전망대인 부산엑스더스카이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부산의 랜드마크인 부산엑스더스카이처럼 우리도 좋은 성적을 거둬 부산의 랜드마크가 되겠다”고 밝혔다.

부산엑스더스카이 이상화 점장은 “부산과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선수단과 팬들이 부산엑스더스카이에 많이 오셔서 즐거운 경험을 하셨으면 좋겠다. 부산이 승격하는 데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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