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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뉴스큐] "인성까지 계획이 다 있구나"...야구 혁명가 오타니 쇼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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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일본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 WBC.

경기는 끝났지만, 우승의 주역, 오타니 쇼헤이의 만화 같은 야구 인생은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994년생으로 올해 만 28세인 오타니 쇼헤이는 2018년 LA에인절스로 이적해 메이저리거 생활을 하는데요.

특히 지난해에는 베이브 루스 이후 104년 만의 10승-10홈런을 달성했고, 바로 이어서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투수와 타자로서 규정이닝과 규정타석을 모두 채운, 그야말로 '전설'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