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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신성한 이혼’ 조승우, 한은성X유주혜 덕 방송 탔다…”피아노 치는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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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조승우가 방송에 출연했다.

26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 (극본 유영아/연출 이재훈) 8회에서는 의뢰인의 억울함을 풀어주려 방송에 출연한 성한(조승우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의뢰인의 억울함을 풀어주려 고민하던 성한이 큰맘 먹고 “변호사 신성한이 화제가 되는 건 어떠냐”는 아이디어를 냈다. 서진(한혜진 분)이 “라디오 출연할 만한 데 없어?”라고 묻자 호영(유주혜 분)은 “뭔가 이슈가 있어야 판을 짜죠”라고 고민에 빠졌다.

그때, 최준이 피아노 치는 흉내를 내며 신성한의 눈치를 봤다. “이슈 거리가 있다”는 말에 성한은 “퇴사 이슈 만들지 말라”며 질색했지만 형근(김성균 분)은 “최변 천재인 것 같다”며 반색했다. 최준은 사람들에게 성한의 버스킹 영상을 보여줬고, 호영은 “이거 진짜예요? 합성 아니야?”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결국 성한의 버스킹 영상이 다시 화제가 됐고, '피아노 치는 변호사'로 라디오에 출연하며 자연스레 마춘석, 딘 티화 부부의 이혼 소송 사건까지 언급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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