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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대표팀 은퇴 암시?' 난리난 발언…김민재, 결국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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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표팀보다는 소속팀에만 신경 쓰고 싶다." 마치 국가대표 은퇴를 시사하는 듯한 김민재 선수의 발언이 큰 파장을 일으켰는데요. 논란이 커지자 김민재 선수는 뒤늦게 팬들에게 사과했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28일) 우루과이전 직후 김민재는 현장 인터뷰에서 뜻밖의 발언을 했습니다.

[김민재/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 좀 힘들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무너져 있는 상태이고, 당분간, 당분간이 아니라 지금 소속팀에서만 집중할 생각입니다.]